걸스데이, '드림콘서트'에서 화끈 아찔 그리고 섹시한 매력 과시

 

[사진 : sbs 드림콘서트 방송화면 ]

걸그룹 걸스데이가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걸스테이는 '썸씽(Something)'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걸스데이는 15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브라질 2014 특집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썸씽'을 선보였다. 여기서 걸스테이지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걸스데이는 '군통령'답게 아찔한 퍼포먼스와 섹시한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걸스데이는 섹시미를 더 항층 강조한 옆트임 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걸스데이의 '썸씽'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다른 여자에게 한 눈 팔며 거짓말하는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 생기는 미묘한 감정과 사건을 다룬 댄스 넘버다.

여기서 이단옆차기는 전자음을 배제하고 힙합 그루브와 어쿠스틱한 악기를 사용,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채롭다. 걸스데이는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창법으로 묘한 여성미를 선사했다.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배우 백진희와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이 MC를 맡았다. 이와 함께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다이나믹듀오, 비투비, 에이핑크, 비스트, 포미닛, 레인보우, 걸스데이, 헤이니, 블락비, 와이비(YB), 비원에이포(B1A4), 소리얼, 립서비스, 씨클라운, 윤한, 바다, 베스티, 달샤벳, 타이니지, 탑독,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포커즈, 제이준, 엔소닉, 세이예스, 헤일로, 송소희 등 총 34개팀이 출연해 호화로운 무대를 꾸몄다.

[기사출처 :국제신문]